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1화 스토리 × 시청률 : 니시키도 료 × 마츠오카 마유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ウチの夫は仕事ができない

니시키도 료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1화 시청률 11.2%

니혼TV 연속 드라마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 의 첫회 시청률이 11.2%를 기록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칸쟈니 에이또 (関ジャニ∞) 니시키도료 (錦戸亮, 32세)가 연기하는 일을 못하는 약간 안타까운 남편이, 마츠오카 마유 (松岡茉優, 22세)가 연기하는 아내와 협력하여 일에 분투하는 웃고 우는 홈 드라마인데요. 니혼TV의 토요드라마는 2분기 카메와 야마삐, 3분기 니시키도 료, 4분기 사쿠라이 쇼로 쟈니스 아이돌 주인공 시리즈로 2017년을 끝내기로 이미 결정이 됐지요.

니시키도의 드라마 첫방 시청률이 11.2%를 기록했는데, 참고로 전작이었던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 첫화 시청률은 12%였습니다. 전작과는 0.8%의 차이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2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시청률을 어떻게 유지하느냐겠죠? 2화는 또 어떤 내용으로 전개되고, 시청률이 어떻게 나올까 기대해보겠습니다.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1화 스토리

이벤트 회사에 근무하는 코바야시 츠카사 (니시키도)는 겉보기에 학력, 수입, 외모 등 나무랄 데 없는 이상의 남편이지만 실은 일을 잘 못하는 회사의 짐짝 같은 사원이었습니다. 새색시 사야카 (마츠오카 마유)에게만은 그러한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아 숨겨왔지만 사야카는 우연히 남편의 회사에 왔다가 '일을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말지요. 열심히 해보려는 츠카사지만 새로 이동한 부서에서조차 일이 순조롭지 못하고, 결국 회사를 그만두기 위해 사표를 쓰지만, 사야카의 임신 소식에 다시 한번 힘내려고 다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초간단 줄거리죠? 후훗.)

코바야시 츠카사

7년간의 회사 생활

적성에 안 맞아서 졸 힘들었던

츠카사

결국 회사는 제일 빡센 곳으로 이동시켜

알아서 그만둬주길 바라고..

이래저래 아니다 싶은 츠카사는

퇴직을 결정!

내일 사표만 내면 되는데,

따란~ 아내의 임신 소식!

 회사 그만둔다는 소리 못하고

혼자 울먹울먹

우여곡절끝에 다시 한번 힘내기로 결정!

아내에게 받은 힘으로!

아자아자!

제게 제발 일 좀 시켜주십쇼!

2화에서는 과연 츠카퐁이 일을 잘 해낼 수 있으려나요!

확인은 2화에서 해보도록 해요!

2화 시청률이 9% 밑으로만 안 떨어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