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시스 공안기동수사대특수반 9화 시청률, 15.0%


    2017년 2분기 일드 

     오늘의 일드 소식 

    CRISIS 공안기동수사대특수반



    크라이시스 9화 시청률


    오구리 슌 주연 크라이시스 칸사이 지구 시청률 15.0%

    칸토에서도 2자릿수 10.3%


    6월 6일에 방송된 배우 오구리 슌 (小栗旬, 34)이 주인공인 후지TV 연속 드라마 CRISIS 공안기동수사대특수반 (CRISIS 公安機動捜査隊特捜班, 매주 화요일 밤 9시) 제9화의 칸사이 지구 평균시청률이 15.0%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방송된 8화의 시청률 11.9%에서 3.1 포인트가 대폭 상승했다. 


    칸토 지구에서는 10.3%로 지난회보다 0.2 포인트가 하락했지만 여전히 2자릿수 시청률을 달리고 있다. 



    9화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칸사이가 밤 9시 51분에 16.6%로 특수반의 비밀기지가 이나미 자위대 동기이자 특수 부대원이었던 유우키 (카네코 노부아키, 金子ノブアキ)에 의해 폭파되어 특수반 전원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 마지막 장면이었다. 



    칸토 지구에서는 9시 46분에 11.3%로 유우키가 오오야마 (아라키 유코, 新木優子)를 인질로 세워 특수반 사무실로 들어간 후, 요시나가 반장과 카시이, 타마루, 이나미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장면이었다. 



    ▲ 특수반 붕괴



    ▲ 이 나라의 미래는 과연!?


    드디어 다음주인 6월 13일 최종화를 맞는 크라이시스 공안기동수사대특수반, 마지막 시청률이 어떻게 기록될지, 특수반 5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지, 방송 첫회부터 9화까지 함께 달려온 크라이시스팬들은 무조건 본방사수를 외치고 있는 중이다. 




    TODAY TALK



    1화부터 9화까지 다 챙겨봤습니다. 물론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오구리 슌의 조합이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였고, 드라마 홍보할 때 '크라이시스, 재밌습니다' 라는 말 이외에는 사족을 덧붙이지 않았던 것고 흥미로웠고, 회를 거듭할수록 100배씩 재밌어져서 최종화에는 첫회보다 1천배 재밌을 거라는 오구리 슌의 말 한마디가 결정적이었습니다. 그렇게 첫회를 시청했고, 첫회가 이 정도면 과연 2화부터는 얼마나 더 재밌어지려는가 하는 생각으로 계속 달려왔습니다. 물론 매회가 100배씩 재밌었다고는 보기 힘들지만, 드라마 역사상 7분 30초에 달하는 격투씬 하나만 놓고 봐도, 이 드라마의 '액션'에 대한 고집을 엿볼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기대했던 만큼의 액션 분량은 아니었지만, 이나미 아키라와 타마루 사부로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종화까지 2편을 남겨둔 시점에 특수반 반장 다나카 테츠시 불륜 보도만 터지지 않았으면 더 깔끔했을 텐데요. 이 불륜 보도가 터진 시점이 뭔가 불편하네요. 각설, 다음주 최종화 실방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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