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스터 일본 포스터 부산행 작품 소개 시속 300km 이상으로 주행 중인 고속철도 차량 내부를 주 무대로 좀비 팬데믹으로 인한 공포와 그에 휘말린 사람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그렸다.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특별 초정 작품으로 출품된 것 외에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시체스 카탈로니아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시각효과상을 획득하는 등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철도 장면 촬영에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협조를 받았다. 부산행 작품 스토리 (결말 스포주의) 서울의 펀드매니저인 석우는 아내와 별거해 친모와 딸 수안 셋이 살고 있었다. 딸이 생일에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는 직장인 석우는 부산에 가서 엄마가 보고 싶다는 수안의 희망을 마지못해 승낙하고 아침 첫 기차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