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야마 다이스케 × 경시청 이키노모계 × 2017년 3분기 일드
- FANGIRLING
- 2017. 6. 25.
요코야마 다이스케
横山だいすけ
NHK '오카아상또 잇쇼 (おかあさんといっしょ - 엄마와 함께)'의 [노래 오빠]를 역대 최장 9년간 맡아 올해 3월에 프로그램을 졸업한 요코야마 다이스케가 7월 9일부터 방송되는 [경시청 이키모노계 - 警視庁いきもの係 - 후지TV 밤 9시)에 출연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요코야마 다이스케에게는 첫 드라마 출연이 된다.
▲ ⓒ 오늘의 시아와세
이번 작품은 경시청 총무부 총무과 동식물 관리계의 귀신 경위와 신입 순경의 콤비가 동물의 생태를 토대로 사건 해결에 분주한 이색 코미디 미스터리다. 와타베 아츠로와 하시모토 칸나의 콤비로 이미 화제가 되었다. 이 드라마에서 요코야마 다이스케는 제복 경관인 시지마 타쿠로 (四十万拓郎)를 연기하며, 관할 경관으로서 사건의 수사를 위해 스토 (와타베 아츠로)와 우스이 (하시모토 칸나)를 현장에서 길 안내를 하는 등의 그들을 서포트하는 역할로 매번 고정 출연한다.
또한 제1화 (7월 9일 방송) 에서는 [의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고 한다.
▼ ⓒ フジテレビ
노래오빠를 졸업한 후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하는 요코야마는 드라마 첫 출연 제안을 받고 [출연하고 있는 내가 상상되지 않았기 때문에 촬영 첫날을 맞을 때까지 갈수록 불안한 마음 또한 커지고 있었다. (웃음) 너무 긴장해서 정신을 차렸을 땐 벌써 장면 하나가 끝나 있었다. 시지마의 등장 장면에서 시지마 자신이 가장 긴장하고 있는 좋은 장면이었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는 도움이 됐다. 함께 출연한 와타베씨와 하시모토씨가 많이 말을 걸어주셨기 때문에 감사했고, 굉장히 기뻤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Q & A
▼ ⓒ フジテレビ
Q - 드라마 출연 제의를 들었을 때의 기분은?
그저 기뻤습니다. 노래 오빠를 졸업하고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생각하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첫 도전이 됩니다만, 찾아 주신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제안을 받았을 때는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내가 상상되지 않았기 때문에 촬영 첫날을 맞을 때까지 갈수록 불안한 마음도 커지고 있었습니다.
Q - 실제로 첫 드라마 촬영을 경험해 본 소감은?
너무 긴장해서 정신을 차렸을 땐 벌써 장면 하나가 끝나 있었어요. (웃음) 첫 촬영이었지만, 시지마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시지마 자신이 가장 긴장하고 있는 좋은 장면이었기 때문에 그 상황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함께 연기해준 와타베씨와 하시모토씨가 많이 말을 걸어주셔서 감사했고, 기뻤습니다.
Q - 연기하는 [시지마 타쿠로] 라는 캐릭터는?
제가 학생 때부터 노래오빠를 목표로 꿈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시지마도 동경하는 경찰관을 목표로 한결같이 노력한 캐릭터 같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친근한 파출소 순경 오빠라는 느낌을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 - 동물에 대한 생각과 에피소드는?
고모가 개를 키우고 있어서 고모집에 갈 때마다 개를 산책시키곤 했습니다. 요즘은 앵무새가 좋아서, 앵무새 동영상을 보면서 힐링받고 있습니다. 제1화가 새를 다루는 회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기뻤습니다. (웃음) 소속되었던 극단 사계에서는 [라이언 킹 (ライオンキング)]에서 동물 (영양)을 연기했기 때문에 동물의 움직임을 공부하러 동물원에 다녔었습니다.
Q - 방송을 기대하고 있는 팬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드라마 첫 도전이 되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이 드라마팀과 함께 드라마를 고조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쌓아온 제 힘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노래오빠'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시지마 타쿠로'를 연기하는 요코야마 다이스케를 즐겨주시면 기쁘겠습니다.
▼ ⓒ フジテレビ
편성 기획자
와타나베 쯔네야 코멘트
그를 기용한 이유는 세상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누구보다도 순수한 청년인 시지마라는 캐릭터를 떠올릴 때 한결같이 무언가에 몰두해 온 것이 그 사람의 매력이 된 사람이 연기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촬영에 들어가니 다이스케 오니상의 매력 그 자체로, 기대 이상으로 순수하고 열심인 시지마 순경을 연기해주고 있다. 9년이나 되는 시간, 일본의 부모 자식에게 노래를 전해왔던 표현력이 멋스러워 감복했습니다.
제가 신참 아빠인데 얼마나 '다이스케 오니상'에게 육아 부문에서 신세졌는지를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도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눈 앞에서 다이스케 오빠의 미소와 헨가오를 보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전국의 아들 딸과 엄마 아빠들이 '다시 한번 다이스케 오빠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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