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매발톱꽃

    꽃 뒤쪽의 구부러진 꽃잎이 하늘을 나는 매의 발톱과 닮았다고 해서 매발톱꽃이라 불린다고 한다. 꽃말은 승리의 맹세라던데, 아무래도 독수리 발톱을 닮아서 그런 꽃말이 붙은 걸지도 모르겠다.

     

    사진 | 2020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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