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시스 8화 오구리 슌의 프로레슬링 기술 호평!


    2017년 2분기 일드

     오늘의 일드 소식 

    크라이시스 공안기동수사대특수반

    일드 역사에 남을 7분 30초간의 격투

    특수반 5인 VS 광신도 150명



    오구리 슌의 스윙DDT


    배우 오구리 슌 (小栗旬)이 주인공인 후지 드라마 CRISIS 공안기동수사대특수반의 공식블로그가 5월 31일에 갱신되어, 30일 밤 9시에 방송되었던 제8화의 '7분 30초 논스툽 배틀'에서 보여준 '오구리식 스윙DDT'의 사진을 공개했다.


    8화가 방송된 다음날, 충격 오구리식 스윙 DDT를 사진으로 플래이백! 이라는 제목으로 갱신된 아메바 블로그에서는 [어젯밤은 8화를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라며 시청자와 팬에게 감사를 전했다. 


    게다가 8화의 볼거리였던 이나미 아키라 (오구리 슌)과 타마루 사부로 (니시지마 히데토시)를 포함한 특수반 5인과 카르트 교단 150명에 가까운 신도들을 상대로 펼친 논스톱 배틀이 장장 7분 30초간이나 이어져 드라마 역사상 남을 만한 격투 장면을 탄생시켰다. 공식블로그는 톱 프로레슬러를 상대로 기술을 펼친 오구리 슌은 프로레슬링 기술 중의 하나인 스윙DDT의 장면을 15컷 연사로 공개했다.


    ▲오구리 슌의 스윙 DDT 기술

    (해외에서는 토네이도 DDT 기술이라고 함)


    ▼방송된 실제 스윙 DDT


    팬에게서 '충격적이었다.' '어쩐지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았어.' '마지막에는 눈물이..' '상상을 훌쩍 뛰어넘는 훌륭함' '압도돼서 흥분한 상태로 봤다.'는 평이 줄을 잇고 있다. 제9화는 6월 6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더 강력한 적을 준비해달라는 오구리 슌의 말대로 8화에서는 현역 인기 프로레슬러인 고토 히로키 (後藤洋央紀)와 도이 나루키 (土井成樹)를 상대하는 오구리 슌과 니시지마 히데토시. 어느 한쪽의 일방적으로 우세한 액션이 아니라서 더욱 흥분했다는 반응이다. *


     ▲킥에 나가떨어지는 니시지마 히데토시


    액션도 액션이지만, 타마루와 치쿠사,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이시다 유리코와의 감정 연기 장면도 호평을 받았다. 



    TODAY TALK




    6월 6일에 방송되는 크라이시스 9화도 잘 부탁합니다!




    크라이시스 8화 트위터 Q&A


    8화를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메시지를!!

    오구리 - 2화가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꼭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마구치 - 내일 밤은 8화의 끝판 보스를 만납니다!!

    도이 -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로 자극적이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구리씨는 어떤 기술을 습득해보고 싶나요?

    오구리 - 프랑켄슈타이너를 배우고 싶어!!


    *지금 당장 '프랑켄슈타이너' 검색 GOGO! (혁신적인 기술!) 말로 설명하자면 다가오는 상대의 목을 점프해서 두 다리로 감아그대로 한바퀴 구르며 상대방을 패대기치는 기술*


    특수반의 모두가 달려와줬을 때, 어떤 기분이었어요?

    니시지마 - 그거야 울었죠. 그건 울어요. 특수반 최고.

    *그 장면은 스태프 일동, 박수치면서 봤습니다.*



    감독이 본 의외의 촬영 뒷 이야기는?

    감독 - 다나카 테츠시(반장)씨는 액션 촬영에서 잘 되면 무의식적으로 도야가오(뽐내는 얼굴)를 합니다.



    8화에서 좋아하는 대사는 무엇인가요?

    오구리 - 말한테도 의지는 있어.

    카네시로(각본가) - 나를 원하지 않아? 


    염원의 폭파 꿈을 이룬 카시이의 심경은?

    노마구치 - 예이~! 라는 느낌입니다!



    니시지마씨에게 기술을 걸었을 때의 기분은?

    도이 - 촬영 때는 '괜찮아'라고 말해주셨는데, 나중에 아팠어~라고 들었을 때 초조해져버렸습니다!


    8화의 각본을 읽었을 때의 감상은?

    오구리 - 진심인 걸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다른 이야기를 읽었을 때도 생각했던 거지만. 상세한 지문을 읽고 놀랐습니다.

    노마구치 - 좋은 의미로 대폭소! 거짓말이죠, 라는. (웃음)


    감독이 가장 신경썼던 포인트는?

    감독- 액션에서 연기까지를 어떻게 구분하지 않고 가져갈까가 포인였습니다. 영상으로 어떻게 하면 그것이 보여질까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타마루가 치쿠사의 얼굴을 손등으로 가져갔을 때 어떤 기분이었죠?

    니시지마 - 손등을 대는 장면은 카네시로씨가 써준 굉장히 아름다운 장면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각본에서 그려진 장면에 조금이라도 다가갈 수 있다면 기쁩니다. 



    액션 장면에서 카시이의 안경이 벗겨졌을때 어떤 기분이었죠?

    노마구치 - 잘 벗겨져서 다행이다-. 벗겨지는 노하우는 살짝 땀을 흘리는 일입니다.



    8화에서는 애드리브가 있었나요?

    오구리 - 구출이 끝나고 교단에서 나왔을 때, 이나미가 오오야마의 얼굴에 손가락을 뻗어 놀리는 듯한 장면은 실은 애드리브였습니다. 



    이시다 유리코씨의 귀여운 점은?

    니시지마 - 컷이 들어가면 집중해서 그런 일은 없지만, 처음에 테스트에서는 굉장히 부끄러운 듯이 두 사람의 장면을 연기하는 도중에 웃어서 연기를 못하게 되는 부분.

    *스태프 일동 심쿵심쿵했습니다!*


    도이씨, 오구리씨는 프로레슬링에 소질이 있나요?

    도이 - 엄청난 소질이 있습니다. 내일 드래곤 게이트 시합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교단 장면의 후에 니시지마씨와 어떤 얘기를 나눴나요?

     오구리 - 니시지마씨가 "우리들, 잘 해넸네."라고 말해주셔서 정말로 기뻤습니다. 


    8화에서 가장 신경썼던 부분은?

    니시지마 - 치쿠사와 하야시와의 복잡하고 깊은 관계입니다. 그것을 짧은 컷에서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은 유리코씨와 마시마군의 연기력입니다. 함께 연기하면서 감동했습니다. 



    니시지마씨의 8화의 가장 큰 추억은?

    니시지마 - 유리코씨, 마시마군의 마음을 흔드는 연기. 도이쨩과 고토 히로키씨과 함께 온힘을 다했던 액션, 특수반 5인의 액션 연습량. 촬영감독과 스태프의 집중력. 신도역으로 모여준 액션팀의 프로 의식의 훌륭함.... 셀 수가 없습니다.

    *니시지마 히데토시, 사랑합니다.*


    코토씨에게 들어올려졌을 때 어떤 기분이었나요?

    오구리 - 촬영 당시에는 75kg정도였는데 한 번에 들어올려져서 단순하게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고토씨의 허리가 걱정됐었습니닷!


    고토씨와 도이씨와 어떤 얘기를 나눴나요?

    오구리 - 3명이서 저녁으로 포 (베트남 쌀국수 PHO)를 함께 먹었는데요, 프로레슬링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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