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사토시 주연 영화 닌자의 나라 재팬 프리미엄 무대 인사 참석


    일본 영화 : 닌자의 나라

     오늘의 일본 영화 소식 

    오노 사토시 × 이시하라 사토미

    닌자의 나라 재팬 프리미엄 상영회

    무대인사 참석 



    오노 사토시는 '대단한 사람'



    아라시의 오노 사토시 (大野智)와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5월 31일, 도내에서 열린 영화 닌자의 나라 (7월 1일 개봉 예정)의 재팬 프리미엄 무대인사에 이세야 유스케 (伊勢谷友介), 스즈키 료헤이 (鈴木亮平), 치넨 유리 (知念侑李) 등과 함께 참석했다.  


    영화에서 처음으로 부부 연기를 한 오노 사토시, 이시하라 사토미. 지금까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적은 있으나 연기로는 함께하는 것은 처음. 오노는 "집에 좀처럼 들여보내주지 않는 장면이 있는데, 그 때의 사토미쨩의 눈의 힘. 그게 굉장했었습니다."며 시선 연기의 강렬함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 (石原さとみ)는 "오노씨는 [대단하네.]라고 말해주지 않아요. 굉장한 분이세요.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 편이라고 할까,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대단하네요]라고 말을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 할 수 있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항상 평온하게 있어주셔서 가슴을 졸이지 않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현장에 오는 것은 굉장한 사람이네요." 라며 오노의 '대단함'에 대해 칭찬했다. 그러자 이세야 유스케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할까, 일절 동요하지 않으니까 리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봤었습니다."고 현장에서의 오노 사토시의 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것을 듣고 있던 오노는 "얼굴에 드러나지 않을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시하라는 "굉장한 스케줄이었어요. 아라시니까요. 그런데도 대사도 완벽했어요."라며 다시 한 번 오노를 칭찬했다. 


    출연자들에게 대단한 면을 칭찬받았으나 역할 만들기에 대해서는 특별히 하지 않았다는 오노는 "감독님에게 처음에 말을 들었던 것이 "무몬스럽네"였습니다. 역할 만들기는 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대로 해달라는 말을 듣고 연기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반대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었지만, 감독님의 안에서 (무몬은) 나답구나 싶어서 이상한 역할 만들기는 하지 않는 편이 좋겠구나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등이 구부정하기 때문에 그대로 했습니다."라며 오노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하며 영화 촬영에 임했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도쿄 시부야, 2017년 6월 1일, 오전 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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