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케이 야마가타현 쌀 데뷔 광고 주인공! 「오코메즈러브 (お米めずラブ)」 다나카 케이, 이미지 캐릭터로 취임! 쌀처럼 "알알이 솟아나는" 배우가 목표?! 야마가타의 쌀 「유키와카마루」데뷔 이벤트·데뷔 광고 발표회 리포트! 야마가타의 쌀 「츠야히메」 「유키와카마루」 브랜드화 전략 추진 본부는 배우 다나카 케이를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하여 유키와카마루의 데뷔 광고가 10월 6일부터 방송되는 것을 기념으로 쌀의 데뷔 이벤트와 데뷔 광고 발표회를 열었다. ◆ 유키와카마루 : 이름의 유래 이 명칭은 유키와카마루의 탄탄한 쌀알의 느낌과 벼의 모습이 남성적이며, 돋보이는 하얀색과 윤기가 흐르는 외관이 눈처럼 아름다운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하얀색과 윤기의 특징이 「쯔야히메 (광택공주)」와 비슷하며, 야마가타..
다나카 케이의 '몹쓸남'이 압도적으로 지지받고 있는 이유 ~남녀에게 사랑받고 있는 '올해 최고 히트 배우'~ 여성에게서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는 배우 다나카 케이. 스마트폰으로 '다나카'라고 검색하면 '케이'가 상위에 표시될 정도로 다나카 일대를 격변시킨 남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18년 4월에 방송된 연속 드라마 '옷상즈러브'로 일약 시대의 인물이 되었다. 베이비페이스의 마르고 근육이 적당한 몸 (=호소마쵸)은 여성지부터 주간지까지 표지로 끌어들였다. 다나카 케이가 표지가 되면, 전문잡지조차 발매 직후에 매진되는 경제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2018년의 한자는 '케이(圭)'가 되었어야 좋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될 정도로 뜬 것이다. 2018년은 다나카 케이를 표지로 하는 서적이 많이 출판되..
옷상즈러브로 열렬히 사랑받고 있는 다나카 케이가, 이번엔 각키의 연인으로! 방송중인 드라마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에서도 다나카는 "올해 최고의 히트"를 빚어낸다. 버라이어티부터 연극까지, 날아가는 새도 떨어트릴 기세로 활약의 폭을 넓히는 배우의 [현재] Q. 다나카 씨가 연기하는 하나이 쿄우야는 신카이 아키라 (아라가키 유이)의 연인이면서 백수 전 여친 나가토 슈리 (쿠로키 하루)를 집에 살게 하고 있는데요, 대체 무슨 일입니까!! 圭. 여성이라면 반감을 품을 당연한 상황이네요. 하지만 아키라가 「그래도 좋다」고 말해줘서 쿄우야는 그 상냥함에 어리광을 부리고 있습니다. 쿄우야 자신은 업무상의 결단은 내릴 줄 알아도, 여심에 대해서는 우유부단해요. 일에는 정답이 있어도 사람 마음에는 정답이 없..
「일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싫어하는 것은 싫다, 좋아하는 것은 좋아한다고 전합니다.」 작년, 사회현상을 불러일으켰던 인기 드라마 옷상즈러브가 올여름, 극장판으로 스크린에 등장! 『극장판 옷상즈러브 ~LOVE or DEAD~』에서 주연을 맡은 다나카 케이의 영화화에 대한 솔직한 기분과 여성이 궁금할만한 사적인 질문을 물어봤습니다. ✔︎ 솔직히 영화화에 대한 갈등은 있었지만, 그 마음까지 전부 포함해서 전해도 좋은 작품을 완성했다. 인기 드라마가 영화로 제작되는 일은 최근 자주 있는 패턴인데, 배우로서 기쁜가요? 물론 기쁩니다! 다만 '옷상즈러브'가 극장판으로 만들어도 좋은 걸까 하는 갈등이 처음엔 있었습니다. 드라마가 방영될 때부터 「극장판으로 보고 싶다」는 기쁜 반응을 받았지만 드라마만으로 이렇..
2018년의 연속 드라마들 중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TV 아사히의 '옷상즈러브 (아재'S 러브). 2019년 여름에는 극장판 개봉도 예정되어 있어 붐은 여전히 계속 뜨거울 듯하다. 열정적인 연기가 빛을 발했던 요시다 코타로가 현장 분위기와 작품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았다. 1959년 1월 14일생, 도쿄 출신. 1997년에 극단 AUN 결성. 니나가와 유키오의 연극에도 다수 출연. 현재 드라마 굿와이프 (TBS)에도 출연 중이며, 극장판 옷상즈러브는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옷상즈러브에서 요시다가 연기한 인물은 부하에게 신뢰받고 있는 '이상의 상사'이면서, 주인공 하루타 소이치 (다나카 케이)에게 마음을 둔 쿠로사와 무사시. 소녀스러운 면이 있어 하루타를 '하루탕'이라고 부르며 손이 많이 ..
각본가 하시다 스가코 씨가 이사를 맡고 있는 「하시다문화재단」에서 1993년에 창설된 「하시다상」. 5월 10일로 예정됐던 『제28회 하시다상』 수상식과 수상 파티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 확산의 영향으로 정식으로 중지되었다. 「하시다상」은 일본인의 마음과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을 따뜻함을 준 프로그램과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 올해의 대상은 해당자가 없으며, 수상자에게는 본상의 탁상시계와 부상으로 상금 100만엔이 주어진다. ✔︎ 올해 3월 말에 발표된 『제28회 하시다상』 수상자들 ■하시다상 ○아침연속극 『여름 하늘』(NHK) 홋카이도의 대자연과 일본 애니메이션 초창기를 배경으로 여주인공의 성장을 그려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았다. ○『어슬렁 타모리』(NHK) 타모리가 일본 각..
다나카 케이 노련한 연기꾼 「천방지축에 고집불통인 나여도, 만남을 계기로 바뀌어 간다」 # INTERVIEW 1 : 그 순간의 기분으로 살기 누군가를 위해 땀 흘리는 의의에 대해 질문을 던지자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뭐든 열심히 할 수 있는데, 저는 먼저 저 자신을 위해 땀 흘려요. 일을 하는 거죠. 그게 결과적으로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을 위한 게 아닐까 해요.」 이런 지론을 펼치는 건 계속해서 출연 제의가 날아드는 노련한 연기꾼, 다나카 케이. 남자들의 삼각관계를 코믹하게 그려 올해 2분기 일드로 방송된 [아재's 러브]에서 하루탕 역이 크게 인기를 얻어 폭넓은 역할을 자기화시키는 확실한 연기력이 지금 재조명을 받고 있는 중이다. 「고맙고 감사도 하지만, 어딘가 객관적으로 ..
다나카 케이 「해보고 싶은 역할은 배첼러!!!」 ※ 배첼러 (bachelor) : 미국 예능으로 한 남성이 25명의 싱글 여성들 중 1명을 선택하는 프로그램 2016년 연말에 스페셜 드라마로 방영되어, 방영 중에 SNS를 떠들썩하게 했던 '아재들의 웃기고 순수한 러브 코미디 [아재's 러브]가 4월 21일부터 TV 아사히 연속 드라마로 부활했다. 여성에게 전혀 인기 없는 33살의 주인공 '아저씨'를 연기한 다나카 케이, 스페셜 드라마의 연기 호평을 받아 연속 드라마에서도 역할을 이어 받았다. 본격적인 촬영 개시를 앞에 두고 연속 드라마판 아재's 러브에 접근했던 다나카 케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3월에 공연됐던 연극 [에도는 불타고 있는가]의 본 공연 후에 진행된 이번 취재. 약 3시간 계..
2019년 3월 23일 잡지 2019년, 다나카 케이는 변함없이 매우 바쁘다. 2월 ~ 3월은 연극 '차이메리카'의 주연, 4월~9월은 2분기 연속 방송되는 주연 드라마 '당신 차례입니다' 의 촬영이 한창이다. 여름에는 영화판 '옷상즈러브'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작년 말에는 인터넷TV 'AbemaTV'에 24시간 내내 출연하며 방송 시간 안에 드라마를 촬영, 리허설 모습까지 전부 보인다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배우로서도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듯했다. 「2018년의 화제를 충분히 담은, 스즈키 오사무 씨다운 기획이었습니다. 24시간으로 드라마를 찍는다는 건 AbemaTV 특유의 기획이었던 것 같아요. 지상파 TV에서도 지금까지 없던 드라마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배우로서 특히 '새로운' 일..
아재스러브, 어디선가 등장인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컨피던스 어워드 드라마상 연간 대상 2018」 작품상을 수상한 TV 아사히 아재스러브. 드라마 종료 후에도 그 열광은 식지 않았으며, 올여름엔 무려 영화화도 결정됐다. 심야의 단편 드라마로 시작한 기획이 사회현상적인 히트가 된 이 작품은 20대의 젊은 프로듀서 키지마 사리가 사로잡은 시청자의 공감이란? 뼛속부터 드라마 팬이라는 그녀에게 앞으로의 드라마 제작에 관해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지금도 어디선가 등장인물들이 계속 살아가고 있다 Q. 먼저 연간대상 작품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작년 유행어 대상에서도 아재스러브가 노미네이트되는 등 드라마를 초월하여 사회현상이 된 요인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가장 큰 요인은 출연자 여러분이 정말 정성껏 캐릭터를 ..
2008년 1월의 다나카 케이, 아르바이트에 대하여. 「좋은 배우」이 호칭이 어울리지 않는 젊은 배우는 얼마든지 있다. 이번엔 그런 드물고 귀중한(?) 젊고 [좋은 배우]가 아르바이트를 말한다. 쓸모 없는 일 따위는 아무 것도 없었던 다나카 케이가 말하는 아르바이트의 나날들. 아르바이트는 많이 했었어요. 노래방부터 초밥집, 여러 가지 등등. 바로 2년 정도 전까지 일이 없을 때는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처음에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면접을 봤던 때가 고등학교에 입학했을 때였어요. 중학생은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지만, 고등학교는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얏호! 아르바이트 할 수 있어-!" 하고 기뻐하면서 노래방에 갔어요. 그런데 16살이 아니면 아르바이트로 고용할 수 없다는 말을 들어서, 화가 났었어요..
다나카 케이 슈트의 정석, 이 남자가 도전하고픈 역할이란? 남자끼리의 순수한 연애를 그린 옷상즈러브의 샐러리맨 역할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다나카 케이는 작품 속의 역할로서 슈트를 착용하는 일이 잦다. 여성팬 사이에서는 그의 옷맵시가 자주 화제가 되고 있는데, 다나카 케이는 슈트 차림으로 연기하고 있는 것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확실히 제 의상은 거의 슈트입니다. 슈트를 입지 않는 역할이 드물 정도네요. 사적으로는 릴랙스할 수 있는 모습으로 지내는 일이 많은 만큼, 슈트를 입으면 역시 찌릿 하고 마음이 긴장됩니다. 물론 슈트라 말해도, 연기하는 역할에 의해 준비된 타입은 다양해요. 그것을 리얼하게 입어내는 것도 연기자의 역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선배 배우나 스타일리스트의 여러분께 멋있게 입는 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