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나시 카즈야가 내년 1분기 일드 후지 연속 드라마 주인공으로! [새로운 복수극] 오직 복수만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내던지는 남자가 되다!
31살, 카메나시 카즈야가 1분기 일드 파이널컷 FINAL CUT (화요일 밤 9시)의 주인공임이 공개되었다. 죽은 어머니를 위해 복수에 인생을 바치는 남자 나카무라를 연기한다. 카메나시는 [단순한 악당을 퇴치하는 이야기가 아닌, 지금의 시대니까 할 수 있는 새로운 복수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통쾌하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작품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주인공 나카무라 케이스케는 어느 여자아이 살해 사건에서 범인으로 추궁받은 어머니를 자살로 잃었다는 과거가 있다. 사건 발생 12년 후, 당시에 어머니를 추궁했던 관계자에게 복수를 하면서 진범인을 찾아내는 오리지널 스토리다.
그 사람에게 있어 치명적인 [파이널컷]이라고 불리는 영상을 차례로 들이댄다는 SNS 등에서 유행하는 현대 특유의 복수 스타일을 전개한다.
카메나시의 표적이 된 방송 프로그램 사회자를 후지키 나오히토, 프로그램 스탭을 미즈노 미키, 하야시 켄토 등이 맡았다. 사건 진상의 열쇠를 쥔 미인 자매의 여동생을 하시모토 칸나가, 카메나시의 소꿉친구를 HEY SAY JUMP 타카키 유야가 연기한다. 그 외로는 야츠이 이치로, 스기모토 텟타, 미즈노 미키, 사사키 쿠라노스케 등등.
12월 초순에 크랭크인을 앞둔 카메나시는 [여러분관 좋은 관계로, 그 순간마다 제가 준비해 온 이상의 것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단독 주인공으로는 처음으로 복수극에 도전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기에 이번 작품을 위해 훈련을 해왔다고 한다. 파쿠르의 움직임을 도입한 액션에도 도전하기 때문에 카메쨩의 화려한 액션도 기대해볼 만하다.
파이널컷 각본가는 누구?
11년 전에 후지TV 게츠쿠였던 카메나시 주연 드라마 사프리의 각본가이기도 하다. (후지 방송국에서는 11년 만의 주연 드라마로 다시 얼굴을 내밀게 된 카메나시 카즈야)
사프리는 2006년 9월 18일에 종영됨
사프리 카메 1
사프리 카메 2
이노우에 마오 주연작이었던 nhk 대하드라마 [꽃 타오르다], 니시키도 료 주연작 [파파돌], 영화 [헬터 스켈터], 내 아내와 결혼해주세요, 오렌지, 전차남의 각본을 담당한 카네코 아리사의 복수극.
니시키도 료가 실제 니시키도 료로 등장한 이야기.
영화 전차남.
진짜 야마다 타카유키의 연기적 매력이란!
드라마 핵심 내용은 이렇다!
고등학생 시절, 어느 여자아이의 살해사건으로 범인으로 몰린 엄마가 자살을 해버린 과거가 있는 나카무라 케이스케가 12년 후, 복수를 이루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가 연기하는 주인공 나카무라 케이스케는 자신의 본성을 숨기고 사건 당시의 취재, 방송에 관련된 스태프와 사회자, 그리고 사건의 진상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미인 자매 등 표적에 다가간다. 공개되면 그 사람의 인생이 끝나는 치명적인 영상 '파이널컷'을 들이대는 것으로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그들이 스스로 말하도록 유도한다.
한편 그런 케이스케의 동향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는 적인지 편인지 알 수 없는 신비한 존재인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관계자 (사사키 쿠라노스케 씨인듯!)도 등장한다. 또한 표적이 되는 자매에게 각각 다른 사람을 가장하여 다가가는 가운데, 케이스케는 한 사람을 깊이 사랑하기 시작한다. 용서 받지 못할 연애로 복수 시나리오에 차질이 생겨버린다.
후지키가 연기하는 인물은 세련된 동작과 날카롭고 매서운 말재주로 코멘트를 날리는 지적인 면과 세속적인 면의 절묘한 밸런스로 시청자에게 사랑받는 방송 진행자 모모세 루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감각과 유머를 겸비하는 대중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게 사명이라 생각하고 있는 남자다.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타협을 허용하지 않고 광기를 품은 끝없는 매력을 지녀, 케이스케의 복수라는 장벽에 가로놓인 역할이다.
모모세가 사회를 맡았던 12년 전 사건을 다룬 방송 스태프로는 개성 만점인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스기모토 텟타, 이데 마사야 役
(프로듀서)
미즈노 미키, 마사키 쿠미코 役
(디렉터)
하야시 켄토, 코이케 유토 役
(신참 디렉터)
야츠이 이치로, 미나가와 요시카즈 役
(카메라맨)
(개그콤비 에레키 코믹)
하시모토 칸나, 오가사와라 와카바 役
하시모토 칸나가 연기하는 것은 사건 진상의 열쇠를 쥔 미인 자매의 동생 오가사와라 와카바. 복수에 휩쓸리는 가운데 케이스케를 연모하게 되어 억장이 무너지며 점차 변모하는 역할에 도전한다. 언니 역할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곧 발표될 예정이다.
타카키 유야, 노다 다이치 役
(소꿉친구)
헤이세이점프의 타카키는 케이스케와 뜻을 함께하는 소꿉친구로 유일하게 케이스케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존재인 노다 다이치를 연기한다. 쟈니스 선후배인 타카키와 카메쨩은 이 작품으로 첫 공동출연이 된다.
사사키 쿠라노스케, 타카다 세이치로 役
(경찰서 부서장)
그리고 사사키 쿠라노스케는 경시청 신주쿠 중앙 경찰서의 부서장 타카다 세이치로 역할로 출연, 12년 전의 사건 담당 형사로 케이스케가 모르는 정보를 많이 쥐고 있는 타카다는 케이스케의 복수 방향을 좌우하는 존재가 된다. 이밖에 유키 나에, 츠루미 싱고, 마스 타케시의 출연도 결정되었다.
亀梨和也 코멘트 | 작품의 인상
대본을 읽었는데, 단순한 악당 퇴치가 아닌 스토리로 지금의 시대니까 가능한 새로운 복수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통쾌하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작품입니다. 각도에 따라 사물의 보이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이 테마인데, 케이스케가 어머니를 잃은 사건을 축으로 개성이 풍부하고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여러분에게도 여러가지 생각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케이스케 캐릭터에 대한 인상
이번에 복수에 불타오르는 역할은 처음이지만, 케이스케가 무엇을 생각하고 사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인물이라서 매우 벅찬 일문이라 굉장히 힘겨운 캐릭터입니다. 분노와 억울함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정을 지닌 케이스케의 본질이 복수할 타깃을 몰아넣을 때 비쳐보일 수 있도록 연기하고 싶습니다.
파쿠르 도전에 대해
정말로 힘들어요. (웃음) 저도 드라마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크로바틱한 장면이 나오게 되면 기쁘고, 정말로 인상적인 장면이 될 겁니다. 첫도전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쿠르는 건물들 사이를 마구 뛰어넘거나 타고 다니면서 목적지로 이동하는 운동법입니다. '빠르고 현란한 몸동작이 시선을 사로잡는 운동이죠')
좌장으로서 촬영을 위한 각오
저는 출연자와 스태프 여러분과 지내는 시간이 에너이지며, 작품과 캐릭터의 광범위함과 깊이를 느껴가는 타입으로 현장의 여러분과 좋은 관계속에서 그 순간마다 제게 준비된 것 이상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자를 위한 메시지
제가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연속 드라마에 임하게 된 것과 복수라는 제게는 미지의 영역에 도전할 수 있는 게 대단한 즐거움이라 두근두근거립니다. 1월부터 여러분의 시간 속에서 저희들이 확실히 존재할 수 있다면 멋질 것 같습니다. 꼭 기대해주세요!
누구라도 sns에 영상을 전송할 수 있고, 손 끝 하나로 '가해자'도 '피해자'도 되기 쉬운 지금, 미디어 영향력에 인생을 망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리고자 이 작품을 기획했습니다.
주인공 카메나시 씨는 화려하고 늠름한 엔터테이너로서의 빛이 있고 어딘가 애틋함을 지닌 섬세함도 느끼게 하는 신기한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그런 태양과 달 같은 양극의 매력의 갖춘 그라면 지금 시대에 날카롭게 추궁해나가는 도전적인 기획 안에서 보통의 행복을 포기하고 죽은 어머니의 결백을 위해 인생을 건 주인공 케이스케를 강하고 애달픈, 그리고 사랑스러운 존재로 연기해 줄 것이 틀림없다 생각해서 출연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제게 있어서 드림팀이라고 말할 정도로 호화스러운 배우 여러분이 모여주셔서 계략, 애증, 반전이 있는 스릴 넘치는 전개가 펼쳐집니다. 개성 넘치는 강자들에 대한 복수의 결말은? 케이스케는 마지막에 이길 수 있을 것인가! 여러분, 케이스케에게 약점 영상을 찍히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꼭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세요!
계속해서 내년 1월에 시작되는 새로운 드라마 정보가 쏟아지고 있는 중이네요. 이 드라마는 4분기 일드 이노우에 마오의 내일의 약속 후속으로 내년 1월부터 방송되며, 정확한 방송일은 현재 미정입니다. 쟈니스 선후배로 사이가 좋기로 소문난 기무라 타쿠야 오빠와 카메나시 카즈야가 1분기 드라마로 격돌하나요!
내일의 약속 시청률은 생각보다 너무 저조해 5%까지 떨어진 상황이라 쟈니스 효과를 볼 수도 있겠네요. (카메와 야마삐 출연으로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 만큼의 시청률만 나와줘도..) 무튼 간에 복수극이고, 액션까지 현란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는 됩니다. 으아니, 우리 기무라 타쿠야 오빠도 보디가드로 액션 좀 보여줄 듯 한데! 후후 두사람을 1분기 내내 볼 수 있다니,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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