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리 싱고 × 쿠사나기 쯔요시 × 라디오에서 쟈니스 퇴소 후에 대해 언급 × 싱쯔요 파워 스플래시 20170910


    카토리 싱고와 쿠사나기 쯔요시가 910, bay fm ‘ShinTsuyo POWER SPLASH (싱쯔요 파워 스플래시 / 매주 일요일 저녁 7)에 출연했다. 쿠사나기 쯔요시는 98일 쟈니스 사무소와의 계약 만료로 퇴소 후 처음으로 미디어에 출연했으며, 프로그램 종반의 토크 코너에서 두 사람은 퇴소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제부터 시작.’

     

    프로그램 종반에 카토리 싱고가 프리토크입니다.’며 이야기를 시작하고, 쿠사나기가 고마운 일입니다. 퇴소를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많이 있네요.’라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퇴소에 대해 불안을 품고 있는 팬이 많다는 것이 귀에 들어온 모양으로 걱정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힘내고 있어!”라고 긍정적으로 말하는 쿠사나기. 카토리도 지금도, 이제부터라고. 다시 이제부터 시작인거죠.“라고 재출발을 말했다.

     


    또 불안을 안고 있음도 솔직하게 밝힌 쿠사나기. “처음이니까요. 그걸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바꿔서 기대하고 있다. 나를 바라고 있는 몇 억 명의 팬이 있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퇴사한 것 때문에 방향성이 어떻게 될까 생각하고 있겠지만, 이 라디오도 계속된다.”며 팬에게도 말을 건넸다.


     


    카토리도 부정적인 감정을 품어버리게 된 건 죄송합니다. 정말로 포지티브. 앞으로의 일은 점점 시작되어 간다. 시작되어 가네요.”라며 단언, 새로운 일을 하게 됨을 시사했다. 끝으로는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는 거야.’라고 말하는 쯔요시. 싱고는 이 라디오도 22년 정도 하고 있다. 이렇게 오래하게 돼서 기뻤어요.”라며 25년을 목표로 한다는 것을 팬들에게 밝히고, 방송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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