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겐 & 카토리 싱고 대담 뜨거운 반응
‘AREA’ 품절 ; 창간호 이래 첫 중판 결정!
가수이자 배우인 호시노 겐 (星野源)이 주간지 에어리어 ‘AREA (아사히 신문 출판)’의 연재 ‘둘이서만 얘기하자 = ふたりきりで話そう’의 게스트로 카토리 싱고 (香取慎吾)를 맞이하여 총 4번의 대담 연재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와 품절되는 곳이 속출했다.
이에 아사히 신문 출판은 7월 21일에 7월 10일호 (7월 3일 발매)부터 31일호 (7월 24일 발매)까지 총 4권을 이례적으로 재판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재판은 1988년 창간호 이후 처음이 된다.
호시노와 게스트인 카토리 싱고가 등장한 대담으로 카토리 싱고가 사회를 맡고 있는 TV 방송 스마스테이션 (SmaSTATION!!)에서 4월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이 다시 만나 데뷔부터의 고생, 작품 제작에 대한 생각, 서로의 근황 등에 대해 듬뿍 얘기했다.
이번 연재는 올해 4월에 시작되어, 스태프도 카메라맨도 매니저도, 그 누구도 없는 방에서 호시노 겐과 게스트가 타이틀에 맞게 ‘단 둘이서만’ 얘기한다. 테마를 두지 않고 사진은 서로 찍어주거나 직접 찍는다는 획기적인 대담 연재다.
7월 10일호가 발매되자 그 솔직한 대화가 ‘다른데서는 읽을 수 없다’는 공감을 불러와 품절되는 곳이 속출했다. SNS 등에서 출간 직후부터 ‘AREA가 없다!‘ 는 비명이 솟구쳐 7월 10일호와 다음 17일호는 이례적으로 발매 후 재판, 그 다음 24일호, 31일호는 발매 전에 인쇄 재판이 결정되었다.
7월 10일호와 17일호의 중판은 7월 24일에 이루어져 7월 24일호, 31일호와 함께 4권 모두 매장에 진열된 예정이다.
AREA 발매 직후부터 사실 이곳저곳에서 AREA 품절이라는 소리가 들려왔었더랬죠. 가뜩이나 호시노 겐 파워로 진열되자마자 팔리는 현실에 '카토리 싱고' 와의 대담이 연재되었으니 [품절]은 이미 예상됐었는데요. 그래도 AREA 재판은 그동안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포기를 할 수밖에 없어서 안타까움에 눈물만 흘렸던 모양인데, 이렇게 기쁜 소식이! 아사히신문 출간에서 이렇게나 기쁨 가득한 소식을 투척해줬습니다!
무려 4번의 대담이 담긴 한달치를 전부! 전부! 재판을 결정하다니! 재판 결정은 쉬운 게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창간호 이래로 단 한번도 재판이 없었기 때문에 더더욱 의미가 깊은 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겐쨩 팬과 싱고쨩팬이 합심하여 이뤄낸 쾌거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아서 대담을 2개밖에 보지 못했는데요. 나머지 2개의 대담을 보게 되면 바로 번역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겐쨩 바디 샴푸 소식과, 에어리어 잡지 재판 소식에 하루가 너무 즐겁게 마무리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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