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공원 매점에서 즉석 라면 & 아이스 아메리카노

FOOD 음식 !
2022. 5. 27.

회현역에서 하차해서

남산공원 둘레길 →남산타워까지 걸어 올라가다가

도중에 남산공원매점 발견!

홀리듯 들어가 즉석 라면으로 배 채웠다.

남산공원매점

10시 45분 남산공원입구 출발

11시 38분 남산공원매점 도착

12시 43분 남산타워 도착

(내려올 땐 버스 탐)

즉석 라면 처음 먹어봤다.

사실 즉석 라면을 먹을 기회가 거의 없어서 TV 속 먹방의

간접 체험으로 끝낼 줄 알았는데..

이런 건 먹을 수 있을 때 먹어둬야지! 남산공원매점 오예~!

라면은 원하는 종류를 고를 수 있고,

토핑도 가능하다.

햇반도 있었음.

신라면이 안 보이길래,

진라면 매운맛으로 결정!

라면 기계

처음 해보는 건데...

뭐부터 해야 하지?

직원이 친절하게 알려 주고 버튼도 다 눌러줬다.

라면 용기를 올리고,

물부터 붓는다.

그리고 재빠르게

건더기스프와

분말스프를 넣고

면을 넣는다.

기본 세팅 시간이 3분 30초이기 때문에

면을 빨리 넣는 게 포인트.

타이머가 액정으로 표시된다.

끓이면서 나무 젓가락으로 면을 적당히 풀어주면 끝!

27초 남았다.

라면 완성

완성!

(즉석 라면물이 조금 적게 느껴졌는데,

조금 짰다. 계란을 토핑하면 짠맛이 중화될 듯)

맛났음.

라면이야 언제 먹어도 맛난 거 아니겠나.

라메니아 라면 용기

겉은 종이인데,

바닥은 알루미늄재질로 제작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호일 용기보다

이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하지만

(호일 용기를 사용해본 적 없음. 핫핫)

라면 먹고 좀 짜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3500원.

얼음은 많게, 적게 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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