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케이
너무 웃어서 눈물까지!
버라이어티 대본도 「진지하게 외웠습니다」
배우 다나카 케이가 12월 28일 방송되는 후지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전력! 탈력 타임즈SP」에 출연한다.
세계 각지의 최신 뉴스와 일본에서 논점이 되고 있는 문제를 지식인들이 독자적인 시점에서 읽어내 무심코 탈진해버릴 듯한 깍듯한 말투로 해설하는 새로운 감각의 뉴스 버라이어티 방송 「전력! 탈력 타임즈」.
프로그램 내에서는 경제, 사회문제, 예능, 패션, 미식가 등 폭넓은 테마를 채택하고, 메인 캐스터 아리타 텟페이 (크림스튜)가 매회 게스트의 해설을 다양한 각도에서 깊이 파고들어, 바보 같은 것을 담담하고 성실하게 진행시켜 가는 진귀한 세계관이 볼거리가 되고 있다. 이번 게스트는 개그맨 코야부 카즈토요와 올해의 얼굴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우 다나카 케이.
다나카 케이는 내년 2월 6일부터 세타가야 퍼블릭 시어터에서 상연되는 연극 「차이메리카」에 출연, 주인공 미국인 사진가 조를 연기한다.
이 두 사람을 게스트로 맞이한 이번의 탈력 타임즈는 연말 확대 스페셜로 프로그램 사상 처음이 되는 약 100분의 시간으로 방송. 스페셜이기에 프로그램 첫 게스트 소개도 평소와는 다르게 호화로운 연출로 등장, 전력 해설원도 활기차게 여느 때와는 다른 복장으로 녹화에 임한다.
다나카 케이, 코야부 카즈토요의 기관총과도 같은 츳코미에 울고 웃는 스페셜 테마는 「1만명의 시청자가 선택한 2018년의 "기억에 남은 뉴스 베스트 50"」으로 제목을 붙여 올해 1년의 뉴스를 영상과 함께 되돌아본다.
50위에는 6월 북미 정상회담의 역사적 악수의 순간이 랭크 인. 그리고 그 순간의 영상을 되돌아보면..? 거기에는 탈력타임즈의 장치다운 VTR이. 그리고 코야부의 날카로운 츳코미에 다나카는 웃음이 멈추지 않아 눈물까지 보이고 만다. 스튜디오 일동이 깜짝 놀란 것은 47위에 랭크된 「행방불명된 아이를 발견한 슈퍼 자원봉사 오바타 씨」의 VTR. 지금까지 버라이어티에서 별로 본 적 없는 세계적 거물이 출연하여 영구 보존판의 영상이 되고 있다.
46위, 45위가 소개되면서 스페셜 게스트가 등장하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1년을 돌아보지만 아무리 100분 스페셜이라고 해도 이런 식으로 베스트 1까지 소개할 수 있는 것일까? 코야부의 성난 츳코미도 다나카 케이도 주목이다.
녹화 후의 다나카 케이 코멘트
즐거웠습니다! 아리타 씨, 코부야 씨를 비롯하여 개그맨 여러분의 소중함이라고 할까, 재밌음과 머리 회전의 빠름과 좋음을 똑똑히 실감한 시간이었습니다.
코야부 씨와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원래 개그맨이란 직업을 원래 개그맨이라는 직업을 동경하고 있다고 할까요, 존경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TOP으로 계속 달리는 개그맨 여러분들과 함께 할 때는 두근두근하고, 재밌습니다.
녹화 중에는 웃음을 너무 참아서 웃고 울었습니다. (웃음) 코야부 씨의 기관총처럼 쏘아대는 사나운 츳코미는 전부 핵심을 찌르고 있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거기에 대응해 나가는 아리타 씨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배우로서 연기하는 것과의 차이라면 이번에는 감정이 없기 때문에 연기와는 다른 의미인 것 같습니다. 연기할 때는 감정에 올라타고, 거기서 또 감정이 빚어지지만, 감정 없는 말이나 코멘트를 그저 담담하게 말해간다는 처음 겪는 패턴이었습니다. 또 다른 하나의 캐릭터라고 할까요, 저를 드러내지 않고 출연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100분 스페셜이라 평소보다 긴 수록이었지만, 모두가 대본을 외우고 출연한다고 매니저에게 들어서 진지하게 외웠습니다. 하지만 외울 내용이 이렇게 많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밖에 읽어야 할 책이 있었지만, 그쪽은 일단 버려두고 탈력의 대본에 전념했습니다.(웃음).
100분이라는 연말 스페셜로, 레귤러 여러분에겐 이렇게 긴 녹화가 처음이라 지칠 정도로 풍부한 내용으로 연말에 1년을 돌아보는데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꼭 저희와 함께 릴랙스하며 2018년을 되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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