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사쿠라이 쇼 '35세에 교장 역할'
- FANGIRLING
- 2017. 4. 24.
2017년 4분기 드라마 : 먼저 태어났을 뿐인 나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35)가 니혼TV 10월 연속 드라마 [먼저 태어났을 뿐인 나 (先に生まれただけの僕)] (토요일 밤 10시)에 주인공이라는 것이 4월 23일 발표됐다. 연속드라마는 2013년 4월 '가족게임'(후지TV)이후 4년 만이다. 엘리스 상사맨에서 사립고교의 경영재건을 부탁받아 교장으로 오게 된 주인공 나루미 료스케를 연기한다.
이번에 제안을 받은 사쿠라이가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이 2007년에 니노미야 카즈나리(33)와 협연한 "야마다 타로 이야기(TBS)".
[25살에 고등학생 역할을 맡게 되어 놀랐습니다. 거기서 10년, 설마 35세에 교장 역할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굉장히 놀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해본 적이 없었던 배역과 함께 저 자신도성장하면 좋겠습니다.]라며 이번 작품에 도전하는 생각을 밝혔다.
2006년부터 뉴스제로의 앵커를 맡아 올 여름엔 캇툰(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 (31), 뉴스(NEWS)의 코야마 케이치로(32)와 24시간 TV(8월 26, 27일)의 메인퍼스널리티도 맡는다. 니혼TV와의 역사도 깊지만 연속 드라마 출연은 2009년 칸쟈니 에이또의 요코야마 유와 함께 출연했던 '더 퀴즈쇼' 이후 8년 만의 일이다.
이번 드라마는 '히어로(HERO-기무라 타쿠야 주연)', '해원(우미자루)'의 후쿠다씨가 각본을 담당한다. 그 외에도 아오이 유우가 특진클래스 담임으로 현대사회의 교사로, 나루미의 대형상사의 동료에서 연인이 되는 역할은 타베 미카코가 출연한다.
사쿠라이는 내년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이면서, 4년 만의 단독 주연 영화 '라플라스의 마녀'(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개봉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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