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치야 타오 × 오빠에게 너무 사랑받아서 곤란해요 × 3번 거절

    배우 츠치야 타오 (土屋太鳳)가 6월 16일, 니혼TV 정보 프로그램 ZIP!에서 VTR 출연하여, 주인공을 맡은 영화 '오빠에게 너무 사랑받아서 곤란해요 -兄に愛されすぎて困ってます, 6월 30일 개봉 예정'의 출연 제안을 거절했던 것을 밝혔다. 


    이 작품에서는 갑자기 인기 절정이 찾아와 오빠계 꽃미남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는 여고생 타치바나 세토카 (橘せとか) 역을 츠치야 타오가 연기한다.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솔직히 놀랐습니다.'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제게 이렇게 귀여운 여자아이 역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당황스러움을 느낀 츠치야 타오는 '매니저에게 3번이나 거절했다.'며 영화 '오빠에게~'의 출연을 거절했을 고백했다. '나밖에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이 없구나'라며 자신을 뽑아 제엔해준 작품에 부응하고 싶은 기분과 새로운 도전에의 불안과 갈등으로 외로움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고독과 위기를 매우 잘 느꼈다고 해도 여기서 절대로 역전할 수 있을 것이다. 온힘을 다하면 뭔가 달라진다.'고 생각하며 출연을 결심했고, 츠치야에게 가장 고전했다는 배역을 소화함으로써 스스로 신 경지를 열었다. 



    스튜디오에서 VTR을 지켜보던 금요일 메인 퍼스널리티의 배우 스즈키는 '매우 조용히, 자연스럽게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멋진 분이네요. 정말로 귀엽다.'며 츠치야의 인품을 극찬했다. 옆에 있던 아나운서도 '설마 영화 출연을 3번이나 거절했다니 처음 들어서 깜짝 놀랐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온힘으로 역할에 임하는 자세

    여성들에게도 무한 지지


    올해 4편의 영화에서 주연을 하고, 폭넓은 역에 온힘으로 도전하는 모습에 남녀 불문하고 지지를 받고 있는 츠치야.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는 "가급적 진짜의 감정이 보여지도록 다큐멘터리를 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연습이나 표정, 호흡의 방법을 매우고 있어요."라며 표현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또 초등학교 때 행사에서 연극을 했을 때, 연기하는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연결되는 순간이 있고, 자신들이 연기하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연기를 통해 사람과 유대감을 느꼈던 것이 연기자를 지향하게 된 계기라고 말했다. 



    영화 '오빠에게 너무 사랑받아서 곤란해요'는 Sho-Comi 에 연재 중인 동명의 만화를 실사 영화화한 것으로, 어른스러운 연상 꽃미남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달콤하면서도 애절한 약간 위험한 사랑을 받는 러브 스토리다. 츠치야 타오 외에 세토카의 오빠, 타치바나 하루카 역할에는 GENERATIONS from EXILE TRIBE 카타요세 료타 (片寄涼太), 첫사랑 세리가와 타카네 역할에는 배우 치바 유다이 (千葉雄大)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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