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가 단편 (20170613)

    코이데 대타는 아뮤즈 후배

     

     

     

    미성년자와의 스캔들로 7월부터 시작될 니혼TV 연속 드라마 '사랑해도 비밀은 있다 (愛してたって、秘密はある -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서 하차한 코이데 케이스케 (小出恵介, 33세) 대타로 같은 아뮤즈 소속 사무소의 배우 카쿠 켄토 (賀来賢人, 27세)로 결정됐다. 후쿠시 소타 (福祉蒼汰)가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에서 코이데가 맡았던 역할은 후쿠시 소타의 약혼자 오빠였다. 소속사는 방송국과 협의하에 같은 아뮤즈 소속 탤런트인 카쿠 켄토가 대역이 되었다고 공식발표 했다. 

     

     

    카쿠 켄토는 2007년에 영화배우로 데뷔했으며, 배우 카쿠 치카코 (賀来千香子)의 조카이며 아내는 에이쿠라 나나 (栄倉奈々, 29세)이다. 공교롭게도 에이쿠라 나나가 주인공인 영화 '집에 돌아가면 아내가 반드시 죽은 척을 하고 있습니다.'에 코이데가 출연하여, 내년에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에 차질을 빚고 있는 중이다.

     

    카쿠 켄토는 1989년생으로 도쿄출신입니다. 1분기 드라마였던 츠츠미 신이치씨가 주인공이었던 '슈퍼 샐러리맨 사에나이씨'에 출연했었죠. 그리고 아마 드라마 N을 위하여를 재밌게 보신 분은 이 배우가 누군지 확실히 알 겁니다. 드라마에서 만난 인연으로 에이쿠라 나나와 교제를 1년 정도하다가 2016년 8월 8일에 결혼했다는 것을 언론에 밝혔더랬습니다. 현재 나나쨩은 임신중입니다. 그리고 카쿠 켄토는 7월에 TBS 드라마 심해어 (와니토카게기스 ; わにとかげぎす - 매주 수요일밤) 에도 출연하며, WOWOW 사이토 타쿠미 (斉藤工), 무카이 오사무 (向井理) 주인공인 아키라 아키라에도 출연합니다. 7월에마 3편의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게 되고, 뮤지컬도 준비중이라니 카쿠 켄코의 올 여름은 정신 없을 것 같네요.

     

    다나카 테츠시 사죄

     

     

     

    주간지에서 불륜 의혹이 제기된 나카마 유키에 (仲間由紀恵, 37)의 남편 다나카 테츠시 (田中哲司, 51)가 6월 8일, 보도 각사에 팩스를 보내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떠들석하게 만들어 관계자 여러분에게 매우 폐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가족에게는 괴로움을 주게 되었고, 앞으로는 이런 괴로움을 주지 않도록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드록 연기에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사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나카 테츠시는 주위에 바람을 피웠던 것을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소속 사무소는 "이혼이라는 이야기는 없었으며, 앞으로도 부부 관계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불륜 인정에, 진심어린 사과에, 이혼은 없을 거란 소식을 들었지만 속상하네요. 나의 유키에쨩을 상처주다니. 왜 그랬어요, 다나카 테츠시씨. 내가 유키에쨩 일주일에 한 번 뮤직 방송에서 얼굴 볼때마다 괜히 조마조마했다고요. 엉엉. 여러분, 불륜은 파괴해야지, 미화시키면 안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히루가오는 두 주인공 이어주고 싶죠. 남이 하면 불륜, 본인이 하면 로맨스 공식은 언제쯤 깨질까요.)

     

    쿠로야나기 테츠코의 반생이 드라마화

     

     

    배우 쿠로야나기 테츠코 (黒柳徹子, 83)의 반생을 드라마화하는 "토토쨩"이 TV아사히 드라마극장의 제2편 작품으로 10월부터 방송이 시작된다. 

     

    격동의 시대를 지낸 테츠코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 그동안 드라마, 영화 등 영상화를 일절 하지 않았던 창가의 토토 (쿠로야나기의 자전적 소설) 시절부터 에피소드가 담긴다. TV여배우로 활약한 NHK시절부터 국경을 넘는 사랑까지 쿠로야나기의 반생을 그려나갈 드라마 캐스팅에 쿠로야나기 테츠코의 아버지 역을 야마모토 코지 (山本耕史)가 연기한다. 

     

     

    야마모토 코지의 너무 옛사진을 가져왔나요? 후후후. 제가 야마모토 코지군을 좋아해서 옛사진 좀 가져와 봤습니다. 각설, 창가의 토토는 워낙에 유명하기도 하고 삽화도 정말 독특하죠. 그래서 저는 일본에서 지냈을때 그 삽화가 치히로 박물관에도 일부러 찾아갔었습니다. (나중에 사진 찾아보고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히로 미술관에 갔었던 때를 추억도 할겸, 코지군도 볼까 합니다!

     

    무라카미 니지로

     

     

    배우 무라카미 니지로 (村上虹郎)가 7월 21일부터 시작하는 TV도쿄 드라마 25 [데드 스톡~미지에의 도전~(DEAD STOCK)]에서 연속 드라마로는 첫 주연을 맡게 된 것이 발표됐다. 이 드라마는 신감각 오리지널 공포 드라마로 '새로운 장르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제가 아직까지는 무라카미 니지로란 배우에게 관심이 덜 생겼습니다. 그래서 드라마 정보도 패스했습니다. 안 볼 게 뻔한 데다가, 일단 장르가 오리지널 신감각 공포라니까 무조건 NONO 입니다. 영화 무곡에서 아야노 고와 함께 나오는데요, 아마 영화 무곡을 보면 이 배우에게 관심이 갈 수도, 가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단독으로 나온다고 해도 큰 관심을 두지 않게 되네요. 

     

     

    이토 유미

     

     

    ICONIQ 에서 개명한 가수이자 배우인 이토 유미 (伊藤ゆみ)가 자신의 블로그로 체중을 공개, 저체중에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블로그에 공개한 체중은 43kg으로 평소에는 46~47kg였던 것이 4kg 가까이 체중이 줄어들은 것을 반성했다. 

     

    사와지리 에리카, 후지키 나오히토 주연의 드라마 '엄마가 된다'에 5화에 출연하고 처음으로 엄마 역에 도전했었으나, 연기력보다도 깡마른 외모에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었다.

     

    일본 영화 '선생님!' OST

     

     

     

    배우 이쿠타 토마 (生田斗真)와 히로세 스즈 (広瀬すず)가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영화 [선생님! (先生!, 10월 28일 개봉 예정)]의 주제곡이 6월 13일 발표됐다. 

     

     

     

     

    주제곡을 부르는 이는 스피츠 (SPITZ)로 1991년에 데뷔했으며 이번 작품을 위해서 새로 쓴 '우타우사기 (歌ウサギ - 노래토끼)'에 대해 "부끄러운 추억과 마주하면서 만든 곡이지만, 이 귀여운 연애 영화에 다가갈 수 있다면 다행입니다." 라고 코멘트 했다. 이 주제곡은 7월 5일에 발매되는 스피츠 결성 30주년 기념 작품인 CYCLE HIT 1991-2017 Spitz Complete Single Collection -30th Anniversary BOX- 에 수록된다. 스피츠가 실사 영화의 신곡을 주제곡으로 삼은 것은 2008년의 벚꽃 동산 (櫻の園 -さくらのその)의 어린 잎 (若葉) 이후 약 9년만이 된다. 

     

    영화 감독은 스피츠의 노래는 자신에게 짝사랑과도 같은 음악이었다고 밝혔으며, 영화의 만화 원작자는 "선생님을 그리던 때 마침 스피츠의 노래만 듣고 있었기 때문에 주제곡이 스피츠 신곡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땐 황송해서 행복하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듣고 나면 그 부드러움에 자꾸 곱씹어지고 싶어지는 노래로 가사의 특히 후반 부분은 만화를 그릴 때 저도 그런 표현을 하고 싶어! 라고 생각했습니다."라며 집필 당시의 에피소드를 섞어 코멘트를 보냈다. 

     

    또한 주제가 발표와 함께 영화 선생님의 새로운 영상도 공개되었다. 

     

    ▼ 영화 선생님 움짤 1 

     

     

    ▼ 영화 선생님 움짤 2 

     

     

     

    ▼ 영화 선생님 움짤 3

     

     

     

    스피츠의 코멘트 - 연애는 대게 예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괸하고 발버둥치는 것이 묘미라고 아저씨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추억과 마주하면서 만든 곡인데, 이 귀여운 영화에 다가갈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이 주인공인 영화도 사제지간을 다루고 있고, 이쿠타 토마가 주인공인 영화도 같은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만, 나라타주가 예고편부터 꽤 격정적인 (?) 사랑을 내비쳤고, 선생님은 그야말로 귀엽고 순수한 사랑을 담았다는 것이 영상미 자체만으로도 느껴집니다. 그런데 개봉일이 같은 10월이에요. 나라타주가 10월 7일, 선생님이 10월 28일입니다. 20여일 차이로 개봉일이 잡힌 건, 아마도 가을에 어울리는 영화라는 소리이기도 하고 두 영화 모두 쟈니스 소속 탤런트인 만큼 경쟁은 피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전략을 짰기도 했을 겁니다. 과연 이 두 영화가 개봉하는 10월에는 어떤 영화가 1위의 자리에 오래 머무르게 될까요? 궁금합니다!


    이것은 덤! 순간 캡처들! 개인 수다!

     

    이건 그저 실방 달리면서 캡처해놓은 것들입니다만, 따로 포스팅을 할 시간도 없으므로 이 포스팅의 덤으로 올려드립니다. 요즘은 너무 바쁘네요. 이 바쁨이 여름과 가을, 겨울로 내내 이어질 것 같아서 벌써부터 어질어질합니다. 이래서 재택 프리랜서는 놀아도 노는 게 아니고, 일해도 일하는 게 아닌 느낌이 강하나 봅니다. 모든 생활이 불규칙해지는 것만 있고, 다른 모든 건 마치 픽션처럼 흘러가네요. (아, 눈물이.) 개인 수다이므로,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쯤에서 돌아가주세요~.

     

     

    ▼소멸도시2 (消滅都市2)

     

     

     

    어떤 방송을 대기타고 있는데, 갑자기 이케마츠 소스케가 나오더군요. 오! 새로운 정보인가! 해서 봤더니, 이런... 드라마나 영화가 아니라 그저 게임의 새로운 광고일 뿐이었어요. (사실 게임에는 1의 관심도 없는 저라서 소멸도시가 뭔지도 모르지만 2인 걸 보니 1도 있었나 봅니다.) 사람들이 포켓몬GO 포캣몬고 할 때도 소귀에 경 읽기였어요. 지금도 뭐 마찬가지입니다. 제 인생의 최고의 게임은 1. 슈퍼마리오 (버섯 먹을 때마다 짜릿짜릿, 거북이 등딱지 밀 때마다 심장이 콩닥콩닥) 2. 윈도우 지뢰찾기 (이건 정말 신기록 세우겠다고 고딩 때부터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99개의 지뢰를 누가 가장 단시간에 찾나를 두고 거의 1년을 싸워왔던 것 같아요.) 이렇게 2개 뿐입니다.

     

     

    ▼ 마츠모토 준 오후의 홍차 TEA MILK

     

     

     

    이 광고 요즘 엄청 나오죠. 그런데 제가 일본에 있었을 때 유일하게 한 번 사 먹은 뒤로 다신 안 먹는 음료입니다. 그냥 제 입에는 오후의 홍차가 맞지 않았습니다. 그저 조지아만 사 먹거나, 도토루 커피숍에서 죽을 쳤죠. 별다방도 안 갔습니다. 이상하게 도토루 아니면 동네 특이한 커피집만 찾아다녔어요. 암튼 광고 보니까 그때 딱 한 번 먹었던 맛이 떠올라서 피식 웃었습니다. 

     

    ▼ 하마다 가쿠

     

     

    제가 하마다 가쿠 엄청 예뻐라 하고 있어요. 오래됐는데, 영화에서 처음 보자마자 뭐지, 이 배우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귀여워!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단 한번도 하마다 가쿠에게 실망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마츠자카 토리, 타카하시 잇세이, 하마다 가쿠 셋이서 아침드라마 와로텐가 촬영하는데, 완전 기대됩니다. 셋이 촬영하면서 얼마나 알콩달콩할지 기대가 됩니다. 게다가 이 셋은 쟈니스 권도 아니라 사진도 마구마구 풀려서 더 좋습니다 ^^ 선전 볼 때마다 귀염터져서 미치겠어요. 요것도 요거지만 AU선전도 정말 가쿠쨩 너무너무 귀여워요. 

     

    ▼ 나카이 마사히로

     

     

    Momm!! 의 방송 컨셉트가 바뀌고 나서는 훨씬 더 즐겁게 보고 있는데요, 이번주는 오프닝만 보고 일이 있어서 접어야만 했어요. 나중에 시간날 때 다시 보거나, 다음주 방송을 볼까 해요. 요번에 방송된 Momm에서 나카이 오라방 티셔츠를 보고, 화이트 쵸코를 떠올렸답니다. 

     

     

    이 개그는 앞에서만 봐야 된대요. 뒤나 옆은 완전히 OUT이랍니다. 뒤에 있으면 개그 자체가 머리로 안 들어온대요. 전 사실 이런 개그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요. 아마 나카이 오라방 아니었으면 벌써 채널 돌려버렸을 겁니다. 전 블루종 치에미 개그를 좋아해요. (블루종 목소리 팬입니다. 아 그 특유의 걸음걸이도요.)

     

    ▼ 마키 요코 - 세실의 계획

     

     

    요즘 아무래도 2분기 일드가 막바지라서 2017년 3분기 일드 광고가 본격적으로 방송을 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공식 홈페이지도 문구만 턱턱 박아놓다가 슬슬 비주얼 컷을 삽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세실의 계획은 아주 짧게 포스팅했던 것 같은데, 볼까 말까인 상태라서 아직 제대로 파지는 않았습니다. 마키 요코는 매력적인 배우이고, 연기력에도 불만이 전혀 없지만, 어쩐지 안 보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벌써부터 듭니다. 

     

     

    ▼ 쿠보타 마사타카, 우리들이 했습니다.

     

     

    네, 이 드라마도 안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쿠보타 마사타카를 언제 마지막으로 봤더라.. 작품으로 생각하니까 영화 로쿠욘 (64)이었습니다. 보신 분은 쿠보타 마사타카가 로쿠욘에서 어떤 역할로 나왔는지 아시겠지요? 

     

    ▼ 나가세 토모야

    미안하다, 사랑한다.

     

     

    ▼ 나가세 토모야 = 소지섭

     

     

    많은 분들이 이 드라마를 3분기 최대 기대작으로 뽑고 계시는데요. 그건 바로 소지섭, 임수정, 정경호 출연의 한국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리메이크작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남녀 주인공이 대체 불가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드라마의 리메이크는 기대나 설레임보다는 '걱정'이 더 큽니다. 그런데 사카구치 켄타로도 나오는데 피아니스트로 나오더군요. 한국 드라마에서는 연예인 아니었나요. 기본 배역 설정부터 조금씩 다르니까 1화부터 전혀 다른 느낌을 줄 것 같기 때문에 더 걱정이 됩니다. 리호쨩이 콰르텟에서의 연기로 호평을 받았는데, 과연 이 드라마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하고, 나가세 토모야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도 주목되는 포인트네요. 일단 저는 1화는 본방 사수할 것 같습니다. 1화가 괜찮으면 계속 본방사수고, 별로다 싶으면 본방은 안 봅니다. 후후. (나가세가 저보다 딱 1살 많은데요, 같이 늙어가니까 좋네요. 후후, 이건 진짜 뜬금없죠?)

     

     

    ▼ 칸나씨 남편은 카나메 준

     

     

     사실 이 정보도 저번주에 떴는데, 시간이 없어서 다룰 수가 없었어요. 와타나베 나오미 주연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칸나씨 마마보이 쓰레기(?) 남편 역에 카나메 준 결정! 그래서 오예! 했는데요, 기사를 번역할 시간이 없었네요. (카나메 준 팬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넌 대체 몇 명을 좋아하냐고 물으실텐데요, 엄청 많습니다. 50명도 넘어요. 나중에 얼굴과 이름만으로 브리핑 따로 드리겠습니다. 100명 넘을까봐 두려워요. 그런데 사실, 스마프 5명, 킨키 2명, 토키오 5명, 캇툰 3명, 칸쟈니 7명만 해도 22명이잖아요. 쟈니스 내에서만 25명 나오니까 진짜 100명 넘을지도 모릅니다.) 

     

    ▼ 킨키 키즈 쥬얼리 광고

     

     

    이 비쥬드 광고 보고 소리 안 지른 사람 있을까요? 진짜 어찌나 좋았던지 제품 사재기 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20주년을 보다 스페셜하게 팬들에게 보답해주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미만도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빨리 더워졌으면 좋겠어요. 3분기 드라마 좀 보게요. 

     

    ▼ 킨키 키즈 붕부붕 × 우에토 아야 

     

     

    이날 방송 정말 재밌었죠! 운동 시작과 함께 괜히 시작했다 싶고, 맥주 쏟는 코이치, 감자튀김엔 케챱인 코이치 때문에 많이 웃었네요. 그리고 쯔요시는 완전히 언니가 됐어요. 이번에 새로 영상 풀린 은혼 쯔요시 보셨어요? 와, 제가 그거 포스팅 준비하고 있거든요! 좀만 기둘려주세요. 그럼 벌써 아침이 다가왔으니 이쯤에서 개인 수다를 접겠습니다. 또 괜히 농땡이치고 싶으면 수다 떨러 오겠습니다. 수요일 아침, 화이팅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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